조미료를 구분하는 방법
2022. 6. 8. 07:30ㆍ책이야기/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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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만들 때 간에 알맞게 첨가해서 음식을 맛있게 해주는 조미료는, 색을 보완하기도 하며, 맛이나 향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향신료와 헷갈릴 수 있는데 크게 구분지어 분류하지 않기 때문에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넣어먹는 조미료가 다르며 양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은 단맛, 짠맛, 신맛, 감칠맛, 쓴맛, 지방맛이 있으며, 매운 느낌이나 떫은 정도를 조절해야할 때의 따로 분류해서 넣어줄 수 있는 조미료들이 존재합니다.
적당량을 넣으면 최고의 맛을 낼 수 있을 것이며, 물론 과하게 넣으면 맛은 물론 영양적인 밸런스도 확 무너져버릴 것입니다. 한국을 예로들면, 소금, 간장, 고축가루, 설탕, 고추장, 된장과 같은 조미료들이 사용이 되며, 커피나 사이다도 간혹 고기 요리에 더해지기도 합니다.
감미료는 단맛을 내는 조미료입니다.
꿀, 설탕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함미료는 짠맛을 내는데, 소금이 가장 많이 쓰이며, 인류 최초의 조미료라는 말도 나오기도 합니다.
지미료는 감칠맛을 냅니다. 가쓰오부시나 다시마가 있습니다.
산미료는 식초와 레몬과 같이 신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입니다.
지방맛을 내는 조미료는, 참기름 올리브유와 같이 향과 맛을 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매운맛은 통각에 가깝지만, 고추나 산초와 같이 매운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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