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을 소금소금?
2022. 6. 9. 07:30ㆍ책이야기/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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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짠맛이 납니다.
색깔은 백색이며, 조미료로서 삼투압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녹는점은 약 801도, 끓는 점은 약 1400도이며, 혈액에도 극소량 분포되어 있고, 하루 소요량은 20그램 정도입니다.
맛은 기본적으로 짜지만, 질좋은 소금이라면 각종 미네랄로 인해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천일염을 오래 두면 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소금은 동물에게도 중요합니다.
초식동물에게 특히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육식동물은 고기와 피를 먹으면서 소금의 미네랄 성분을 보충하지만, 풀만 먹고 자라는 초식동물에게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죠. 때문에 돌이나 흙의 소금기를 빨아서 보충한다고 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6그램보다 적게, 나트륨은 2그램 이하입니다.
염분이 결핍되면 단기적으로 소화액 분비가 부족해져서 식욕감퇴, 또한 전신무력이나, 피로아 같이 동반되는 불안요소들이 일어납니다.
또한 땀을 대량으로 흐르면 몸의 염분이 함께 빠져나가면서 현기증, 무욕, 탈력과 같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불편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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