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씨가 흩날리면 일어나는 일들
2022. 5. 25. 07:30ㆍ책이야기/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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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바닥에 꽂혀있는 모양새로 꽃대가 쏙 올라옵니다.
이 식물의 모양새는 톱니 모양의 잎새가 눈에 띄며, 꽃이 노란색으로 아름다워보이기 일쑤입니다.
또한 꽃이 지고 솜털이 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데, 이 솜털들은 깃이 달린 씨앗들로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다른 장소에서 민들레가 필 수 있게 해줍니다.
토종 민들레들은 적절한 매개체가 없으면 씨를 맺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오염요소에 노출되면 취약해서 잘 자라기 어렵다고 하는데, 서양의 민들레는 번식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염에 대한 번식률도 높고요.
또한 강아지똥이라는 영상매체의 영향으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자체 생존력과 번식력이 정말 좋으면서, 자라지 않게 관리해야하는 마당관리사들이나 제초사들에게는 씨앗이 뿌려지면 더욱더 곤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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